원자로란?
원자로는 우라늄 연료가 핵분열을 일으키는 곳으로 원자력 발전소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 25cm의 두꺼운 강철로 만들어졌으며, 핵분열의 연쇄반응 속도를 조절하고 필요한 만큼의 에너지를 안전하게 뽑아 쓸 수 있도록 합니다.
이러한 원자로 안에는 핵분열을 일으키는 연료와 핵분열 연쇄반응을 도와주는 감속재, 열을 전달하는 냉각재, 연쇄반응 속도를 제어하는 제어봉 등이 들어있습니다.

가압경수로의 구조
원자로는 사용 목적에 따라 크게 연구용 원자로와 발전용 원자로로 구분됩니다.

연구용 원자로는 실험이나 연구에 쓰이는 중성자와 의료용 · 산업용으로 쓰이는 방사성동위원소 등을 생산하는 원자로입니다. 현재 한국원자력연구원 내에도 연구용 원자로인 하나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발전용 원자로는 전기를 생산하는 원자로를 말하며 핵분열 시 나오는 에너지로 터빈을 돌려 전기를 생산합니다. 연구원에서 개발중인 스마트 원자로, VHTR, SFR은 발전용 원자로에 해당됩니다.